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야마 코이치 (문단 편집) == '''진실''' == [[기인]]에 가까운 컨셉을 잡고 여러 저서를 쓰면서 활동하는 [[괴짜]]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기본적으로 [[사기꾼]]도 아니고 완전 [[미치광이]]도 아니다. 실제로 말하는 걸 들어보면 말투는 지극히 평범한 아저씨고, 저런 내용들은 철저히 각본과 연출을 통해서 재밌게 만든 영상일 뿐이다.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실체는 스트리트 뮤지션이라고 하며, 후술한 것처럼 멀쩡한 직업도 있는 것으로 추정. 진보적, 그 이전에 심각하게 독특한 학풍으로 유명한 [[교토대학]]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는데, 유명한 정견방송 영상을 가리키면서 사회자가 '어, 평소에 저런 성격은 아니셨던 거네요' 라고 묻자 인자하게 웃으면서 [[허경영|'''"당연하죠. 저게 평소 성격이면 큰일나죠."''']]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학생들에게도 매우 환영받았다. 사실 정치에 대한 건전한 의미에서의 패러디를 하는 영상도 많다. '''[[미국 대통령]]에 입후보'''한다는 영상이 올라왔을 때는 평소처럼 엽기적인 컨셉으로 보였지만 사실 영상의 메시지가 상당히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대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국]] 너희는 아무 나라에나 이래라저래라 하고 무력개입도 서슴치 않으니까, '''전 세계가 사실상 미국인 거 아니냐?''' 그러니까 나도 [[미국인]]인 셈이고, 얌전히 미국인인 내 피선거권을 인정해라. 그리고 너희는 어째서인지 전세계를 지배하는 주제에 '아메리카' 본토에서만 선거권을 인정하는데, 어째서 60억을 지배하는 주제에 2억도 안 되는 [[미국인]]들에게만 선거를 허용하는 거냐? 선거권을 행사하지 못한 나머지 수십억 유권자들은 '''날 지지하는 것으로 치겠다.''' 내가 대통령이 되는 걸 저지하고 싶다면 즉각 나머지 수십억 유권자들의 참정권을 인정해라! 그렇지 못하겠다면, 얌전히 '''세계의 다른 나라의 일에서 손을 떼라!'''[* 해당 발언 전에는 자신이 출소하고 감방 나오는 길에 사먹었던 빅맥이 너무나 맛있었다며 자신은 아메리칸이라 어필하고(...) [[비틀즈]]도 좋아한다고 한 다음에 잠시 찡그린 이후 '''"[[영국]]도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으니 [[비틀즈]]도 결국 미국 가수 아니냐!"'''라고 외쳤다(...)] 웃기게 들리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속 내용은 지나치게 과격한 것도 아니고,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이다. 실제로 미국만이 가진 [[초강대국]]으로서의 독보적인 지위 때문에 미국 중심으로 국제외교체제가 짜여지는 것을 학계나 평론계에서 '''아메리카 제국'''이라고 부르면서 비꼬는 의견도 있고, 이런 위치를 악용해서 [[패권주의]] 외교를 하는 [[조지 W. 부시]]나 [[도널드 트럼프]]의 사례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지라서 꽤 합당한 비판을 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